[건강한 비만탈출 프로젝트] 과식 안하는게 살빼는 기본


비만 80%가 잘못된 식습관에서 비롯
식사전 물 마시고 30번씩 씹어 먹어라

어떤 병이든 원인을 알아야 치료법이 보이게 마련이다. 비만 역시 마찬가지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비만의 원인들은 잘못된 식습관(80%), 운동부족(19%), 유전(0.5%), 약물 부작용 등(0.5%) 매우 다양하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과다한 열량 섭취를 유발하는 과식습관이 주된 비만의 원인이 되고 있다.

비만은 운동부족에서 비롯되지만 근본적으로는 음식 섭취량이 많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러닝머신 1시간을 열심히 뛰었다고 해도 곧바로 도넛 한 개를 먹는다면 1시간 뛴 효과는 사라진다.

따라서 비만에서 탈출하려면 우선 올바른 식사습관을 훈련하는 게 좋겠다.

평소 식사량의 20%만 감량하고 호흡량을 증가시켜 24시간 동안의 총 운동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좋다.

단, 하루 운동 시간은 관절보호 및 활성산소 억제를 위해 최대 30분 이하로 해야 한다.

과식습관을 줄이려면 아래 4가지를 실천하면 좋다.

첫째, 식사 30분 전에 2컵의 물을 마시고 식사 전에 한 줌 정도의 견과류를 먹는다. 견과류는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영양이 풍부한 간식거리이므로 식사 때 과식을 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둘째, 식사 때 작은 접시에 가득 음식을 채워 평소만큼 먹었다는 마인드 컨트롤을 하면 적은 양을 먹고도 포만감을 얻을 수 있다.

셋째, 음식을 30번 씹을 때는 의식적으로 수저를 내려놓는다. 먹는 속도를 늦추면 신체가 소량의 음식에 쉽게 적응함으로써 포만감이 느껴지므로 포만중추로 효과적으로 신호를 보낼 수 있다.
넷째, 식사 전인데 불필요한 허기가 느껴질 때는 음식을 가까이 하지 말고 물을 2컵 마시면서 다른 집중할 만한 일을 찾는다.

거듭 강조하는데 중요한 것은 우리의 신체가 적절한 양의 음식으로도 포만감을 느끼도록 훈련하는 것이다.
이렇게 과식습관을 고친 뒤에는 올바른 식습관과 더불어 꾸준한 운동을 실시하고 개인의 체질과 상태에 따라 비만 치료제나 시술의 도움을 받는다면 근본적인 비만 탈출이 가능하다.


[포커스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