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여왕’ 키위로 출산 후유증 싹~
피부 트러블ㆍ미백 등에 효과
비타민CㆍE 가득…노화방지
아이를 낳는다고 펑퍼짐한 아줌마가 되는 건 옛말이다.
출산 후에도 출산 전과 변함없는 연예인들이 이슈가 되면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철저한 산후관리에 힘쓰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아이를 낳은 후에 겪는 대표적인 증상이 살이 빠지지 않거나 피부가 푸석해지고 각종 트러블이 생기는 것이다. 이같은 문제를 원활히 해결하지 못하면 산후우울증과 같은 정신적인 문제가 뒤따를 수 있다.
책 ‘키위 스키너트’는 키위를 피부 트러블을 개선하고 피부 미백을 돕는 과일로 꼽는다. 우선 키위에는 사과의 6배에 달하는 식이 섬유가 들어 있어 변비를 해소한다.
그린키위에는 오렌지의 2배에 달하는 비타민 C, 사과의 6배에 달하는 비타민 E를 함유하고 있다. 세련피부과 황규광 원장은 “키위에 들어 있는 각종 비타민 성분들은 세포의 노화를 지연시키고 주근깨, 기미가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고 설명한다.
노화를 방지하는 또 다른 영양소 항산화 파이토케미컬(식물생리활성물질)도 풍부하다. 단순한 피부 노화 방지뿐만이 아니라 면역 기능을 강화하고 박테리아, 바이러스를 억제한다.
키위에는 지방 연소력을 높이는 카르니틴의 재료인 필수아미노산이 많다. 카르니틴은 20세가 지나면 점점 감소하는 영양소로 과도한 체지방을 에너지로 바꾸는 데 도움을 준다.
[포커스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