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양교사, 안전한 먹을거리 지킴이 한마당 개최


전남 일선학교 영양사들이 안전한 먹을거리를 통해 바람직한 식생활 환경 만들기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22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20일 전남 여수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영양교사들이 먹을거리 속 유해성분에 노출된 사회적 환경을 해소하고 건강지킴이로서의 학교 영양(교)사 역할을 정립하기 위한 “제1회 안전한 먹을거리 지킴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 김장환 전남도교육감이 학교 앞 문방구에서 판매하는 불량제품들을 둘려보고 있다

이날 김장환 전남도교육감을 비롯, 김승희 교육국장, 유남규 평생교육체육과장, 전남 일선학교 영양교사 500여명 등이 참석했다

전남 학교영양(교)사 협의회가 주최하고 전남도교육청과 전남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유해한 식품 환경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인식 제고로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영양교사들은 건강한 식생활 환경 만들기 실천 결의문 채택과 건강짱! 나가자, 세계로 미래로라는 영양체험 코너를 마련하여 체지방 측정, 영양 상담 및 바람직한 식단 작성법 안내, 전통차 시음회 등 식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 학교 앞 문방구에서 불량식품을 선별해 내는 영양 클리닉과 건강밥상을 위한 천연조미료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고영숙 전남학교영양(교)사회 회장은 “최근 패스트푸드 섭취와 잦은 외식 활동으로 인한 현대인들의 잘못된 식생활습관을 바로잡고 바른 먹을거리에 대한 인식제고로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수호하고자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데일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