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초' 다이어트에 효과적 '아시나요?'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식초가 체내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 살이 찌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9일 일본 연구팀이 'Agricultural & Food Chemistry'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건강을 증진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며 고대 이래로 전통의학에 널리 사용돼 왔으며 각종 질환 치료에도 사용돼 온 식초의 주성분인 아세트산이 혈압과 혈당을 조절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고 체내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 비만을 막는데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고지방식이 제공된 쥐에게 아세트산을 투여한 결과 쥐들이 다른 쥐들에 비해 체지방이 10% 가량 적게 축척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아세트산이 지방산을 산화시키는 효소 유전자를 발현시켜 지방 축척을 막을 수 있으며 또한 이 같은 유전자가 지방 분해와 연관된 단백질을 강화 체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