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단체급식 전문전시회 열린다

학교, 영유아 보육시설, 산업체, 군부대 등 단체급식의 산업과 문화를 조망하는 ‘2009 우수급식산업대전’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19일 우수급식산업대전 사무국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안전한 먹을거리 정보와 예년보다 늘어만 가는 하절기 식중독 사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에 일조하는 다양한 정보제공의 장으로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한 끼 식사를 해결한다는 차원에 급식에서 보다 다양하고 고급화로 진일보하는 단체급식 식단과 우수농산물 국제 규격에 맞춰 생산된 GAP 농수산물, 전통가공식품을 비롯한 식자재, 간식류가 선보인다. 또한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운영을 위한 첫 단계인 조리시설과 기자재 등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로 준비된다.

전시기간 중 부대행사로 보건위생 및 하절기 식중독 사고예방을 위한 세미나와 학교 영양교사를 위한 영양교육 프로그램, 단체급식에 맞는 고객 서비스와 레시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전시회와 함께 진행된다.

관람시간도 기존의 일반적인 전시회와는 달리 단체 급식소의 업무 집중시간을 고려해 관람시간도 평일 24일부터 26일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운영한다. 특히 주말인 27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해 단체급식에 종사하는 운영자들이 업무를 마치고 편하게 관람하도록 준비했다.

사무국 관계자는 “올해는 학교급식의 직영전환이 마무리되는 해로 이번 전시는 앞으로 급식과 관련한 모든 제반활동을 학교가 직접해야하는 학교관계자들에게는 더 없이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행사는 전시와 마케팅 전문기업 메쎄 E&D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 보건복지가족부,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청, 농촌진흥청이 후원한다.



[경제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