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스페셜-2009,전염병긴급주의보/밥상-항균작용)
<< 비타민 스페셜 >>
- 2009, 전염병 긴급 주의보 -
▶ 전염병 긴급 주의보 > 신종 인플루엔자 A
신종 인플루엔자 A는 2종류의 돼지 인플루엔자와 조류 인플루엔자, 그리고 사람 인플루엔자의 유전자가 합쳐서 변이된 새로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다. 세계 보건기구 WHO가 신종 인플루엔자 A에 대한 경계를 총 6단계 중 5단계로 높였는데, 이는 세계적 대유행이 임박했다는 뜻이다.
주로 기침이나 재채기, 접촉을 통해 사람끼리 감염이 된다. 따라서 위험 국가를 방문한 후 7일 이내, 또는 7일 이내 확진 환자와 접촉한 후 열, 콧물, 기침, 목의 통증 등이 나타나는 경우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하여 검진을 받아야 한다.
예방법 - 마스크 착용
신종 인플루엔자 A는 주로 기침, 재채기 등으로 확산되기 때문에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마스크가 없을 때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손으로 막지 말고 휴지나 옷소매로 입, 코를 가리는 것이 좋다.
▶ 전염병 긴급 주의보 > A형 간염
A형 간염은 감염자의 대변을 통해서 물이나 음식이 오염되고 이를 섭취하면 전염되는 수인성 전염병이다. 초기에 발열, 오한 등의 몸살 증상으로 감기로 오인되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간기능 상승과 피부와 소변이 황갈색을 띠는 황달증세가 나타난다. 한 번 걸렸다가 회복되면 만성화가 되지 않고 항체를 보유하게 된다.
우리나라의 40대 이상은 대부분 항체를 갖고 있지만 20, 30대의 젊은 계층은 항체 보유율이 굉장히 낮다. 병원 내 자체 검사 결과 20대는 단 5%만이 항체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방법 - 술잔 돌리지 않기
흔히 술잔을 돌리거나 음식을 같이 먹어도 전염되지 않는다고 알고 있는 것은 B형 간염이다. A형 간염은 감염자의 손, 입 등으로 전염된다. 특히 술잔을 돌리게 되면 전염도 되고, 알코올 자체도 간에 해롭기 때문에 좋지 않다. 또한 20~30대는 예방 접종을 권장한다.
▶ 전염병 긴급 주의보 > 식중독
이른 무더위와 일교차가 큰 날씨 때문에 식중독이 급증하고 있다. 식중독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고 원인에 따라 증상도 다양하지만, 국내에서 발생하는 식중독 중 절반이 바로 살모넬라균, 황색 포도상 구균, 장염 비브리오균에 의해 발생한다. 보통 경미한 증상으로 끝나기도 하지만 고열, 발진, 탈수 등 심한 증상과 함께 패혈증, 쇼크 등으로 사망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예방법 > 음식 가열해서 먹기
달걀은 반숙으로 먹지 말고 노른자까지 익히는 것이 중요하고, 고기는 고기에서 나오는 물이 제거될 때까지 가열하고, 고기를 구울 때의 젓가락과 음식 먹는 젓가락은 구별하는 것이 좋다.
▶ 전염병 긴급 주의보 > 수족구병
손, 발, 입에 물집이 생긴다고 해서 수족구병이라고 한다. 5세 미만에서 주로 생기며 장내 바이러스인 콕사키, 에코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 71 등에 감염되는 것이다.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지나가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엔테로바이러스 71의 경우 뇌에 감염되어 뇌수막염, 뇌염 등으로 발전하게 되면 사망의 위험성이 있다. 접촉을 통해서 전염되며 전염력이 매우 높기 때문에, 어린이집, 놀이방, 유치원을 중심으로 폭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6월부터 더 많은 어린이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예방법 - 기저귀 갈고 손 씻기
수족구병은 사람의 대변, 침, 가래, 콧물을 통해서 전파된다. 부모님이 아이의 기저귀를 갈아준 뒤 손을 씻지 않고 아기를 돌보면 엄마의 손을 통해 수족구병에 감염 될 수 있다.
▶ 손 씻기의 중요성
각종 전염병의 70%가 손으로 전염되기 때문에 손만 잘 씻어도 대부분의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 화장실에 다녀왔을 때는 물론이고, 다른 사람과 악수를 했을 때, 돈, 애완동물, 컴퓨터, 휴대전화를 만졌을 때에도 손을 씻어야 한다.
▶ 전염병 OX 퀴즈
① 신종 인플루엔자 A는 나이가 많을수록 더 위험하다? ⇒ 정답 : X
뚜렷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영유아나 노인 보다 젊고 건강한 성인에서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② 건강한 사람이 타미플루를 미리 먹으면 신종인플루엔자A를 예방할 수 있다?
⇒ 정답 : X
타미플루는 이미 몸 안에 침입한 바이러스를 공격하는 약이다. 몸 안에 바이러스가 없으면 약은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하고, 복용 하루만에 소변으로 배출된다. 오히려 소화 장애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그래서 환자를 진료한 의료진이나 환자와 같은 방을 쓰는 사람 등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투했을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에게만 예방적 투여를 하고 있다.
③ A형 간염은 간암으로 발전될 수 있다? ⇒ 정답 : X
간암으로 발전 될 수 있는 것은 B형, C형, D형 간염이다. 반면에 A형, E형 간염은 만성으로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간암이 되지 않는다.
④ 비브리오 패혈증은 동해안보다 서해안에서 더 위험하다? ⇒ 정답 : O
비브리오 패혈증은 해수의 온도가 상승하면 활발하게 균이 증식한다. 따라서 수온이 낮은 동해안보다는 여름철 서남 해안지역의 수온이 18∼20℃ 이상이고, 염도가 25‰정도일 때 주로 발생한다.
⑤ 식중독으로 설사가 날 때 설사 멎는 약을 빨리 먹는 것이 좋다? ⇒ 정답 : X
무작정 지사제를 먹어 설사를 멎게 할 경우 장내 독소의 배설을 막아 체내 독소가 쌓여 더 안 좋을 수 있다. 전문의와 상담 후 복용해야 한다.
◆ 스페셜 운동 [태보] ◆
<스피드 볼>
① 펀치볼을 향해 공격하듯 양 주먹을 교차시켜가며 돌린다.
② 몸을 최대한 낮춘 상태에서 시작해 천장을 향해 움직이며 팔을 돌린다.
③ 무릎도 상체 동작에 맞춰 90도로 구부렸다 펴 준다.
<크로스 펀치>
① 다이아몬드 스텝을 밟듯 지그재그로 발을 이동하며 몸을 좌우로 움직인다.
② 다리에 힘을 빼고 가볍게 발을 바닥에 붙인다는 느낌으로 움직인다.
③ 발동작에 맞춰 팔을 힘껏 펀칭한다.
<자료 출처 : KBS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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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위대한 밥상! >>
- 항균 작용에 좋은 밥상은? -
▶ 항균작용을 높여주는 김치!
천연 발효식품인 김치는 숙성과정 중 생기는 젖산균이 유해균과 부패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항균성 물질인 박테리오신을 생성해서 우리 몸의 항균작용을 높여주게 된다. 김치에 들어가는 부재료들도 항균작용을 도와주는데, 마늘, 생강, 고추는 식중독균인 스타필로코커스균이나 리스테리아균에 대한 항균작용이 있다. 특히 최근 동물실험결과 김치가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을 억제하는 효능이 밝혀져 김치의 항균효과가 세계적으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 김치통에서 김치를 꺼내는 방법!
김치에 물이 들어가게 되면 염도가 희석되면서 젖산균보다 초산균의 증식이 높아져 신맛이 강해지고 질감이 무르게 된다. 또한 김치는 되도록 공기와 접촉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유산균이 산소가 없을 때 잘 증식하는 혐기성균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김치는 마른 손이나 도구로 꺼내고, 또 배추겉잎으로 덮거나 비닐로 덮어서 잘 눌러 김칫국물이 위로 배어 공기와 직접 만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맛있는 김치를 오래 먹을 수 있는 비결이다.
▶ 김치의 유산균을 잘 유지시키면서, 맛을 살리기 위한 최적의 보관법!
김치는 젖산발효에 관여하는 락토바실러스균이 잘 증식되도록 15-20℃온도애서 24시간, 또는 5℃에서는 7일 정도 발효시킨 후, 영하 1℃ 정도에서 보관하면 유산균도 풍성하고 가장 좋은 맛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영하 1℃ 정도 낮은 온도에서는 류코노스톡 유산균에 의해 탄산가스와 유기산이 만들어지면서 잘 익은 김치의 독특한 톡 쏘는 맛과 상큼한 신맛을 느낄 수 있는데, 겨울철 땅속 30cm에 묻어 둔 김장독의 온도가 바로 영하 1℃였다고 한다.
▶ 김치를 담근 후 손에 밴 각종 양념 냄새! 어떻게 없앨까?
김치를 담그면서 어쩔 수 없이 손에 배게 된 마늘냄새, 양파 냄새 등 양념 냄새는 식촛물로 씻으면 모두 사라지게 된다. 그 이유는 식초가 냄새 물질인 알릴화합물들을 중화시키기 때문인데, 김치통에 밴 김치냄새 또한 식촛물에 담갔다가 닦고 햇빛에 쬐게 되면 없앨 수 있다.
▶ 김장김치의 신맛을 줄이려면?
날달걀의 껍질은 탄산칼슘이 주성분이어서 김장김치의 산과 결합해서 염을 만들기 때문에 신맛이 많이 감소하게 된다. 달걀처럼 탄산칼슘이 주성분인 조개나 게 껍질을 넣어도 신맛이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
<자료 출처 : KBS 비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