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 튼실해야 공부도 일도 잘해요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세 끼 챙겨먹는다



혼자 사는 직장인들의 가장 큰 문제는 불규칙한 식사다. 젊다고 방심하다가 조금 무리하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으니, 장염이다.

장염은 자극성 물질, 독소, 병원체 또는 알려지지 않은 요인에 의해 생기는 장관의 염증으로 위장염, 결장염 등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장염은 소장의 염증을 일컫는다.

증상은 매우 다양하나 보통 통증을 수반하는 복부경련과 함께 지속적이거나 간헐적인 설사를 하며, 혈변이 나타난다.

흔히 열이 나며, 이로 인해 소화계 증상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영아와 노인에게는 심각한 합병증이 일어날 수 있다.



장염 치료

대부분 3~4일 정도면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저절로 낫게 되는 경우가 많으나 때에 따라서는 만성 장염으로 진행하기도 한다.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의 경우에는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으므로 입원하여 치료를 받게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모든 형태의 장염에 대한 치료는 보통 증상을 없애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소염제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치료로는 일반적으로 안정, 수액보충에 의한 탈수의 치료 등이 행해지고, 감염성인 경우에는 각각의 균에 감수성이 있는 항생제를 투여한다. 복통이 심한 경우 진정제를 사용할 수 있다.



장염에 걸렸을 경우 음식물 섭취

탈수 증세에 대비한다.
미지근한 물을 소량씩 자주 마신다. 맹물이 별로면 미지근한 보리차를 마셔도 괜찮다.
매실 음료도 괜찮다고 한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매원 등을 물에 섞어서 마신다.
흡수가 빠른 이온 음료를 자주 섭취한다. 다만 너무 차지 않게 한다.

장에 자극이 되는 음식은 피한다.
향신료가 들어간 음식은 피한다.
고추, 후추 등도 모두 피한다.

채소, 과일 등 섬유질이 많은 식품은 피한다.
우유는 병이 호전되기 전엔 마시지 않는다.
볶은 음식과 튀긴 음식은 당분간 자제한다.
고단백, 고지방 음식, 탄산음료 등을 피한다.
밀가루 음식을 삼간다.

맥주 등 주류와 탄산음료 등은 모두 피하도록 한다.
음료수가 필요하면 조금 미지근한 이온 음료로 대체한다.
증상이 없어진 후에는 장염으로 인해서 한동안 섭취하지 못한 영양분 등을 보충하기 위하여 영양가가 높은 음식들을 섭취해야 한다.



장염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아무리 바쁘더라도 아침, 점심, 저녁은 꼬박꼬박 챙겨 먹되, 한 끼니에 먹는 양은 최소로 한다. 규칙적인 소식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우리 몸은 자주 굶게 되면 다음에 음식이 들어왔을 때 굶을 때를 대비해 지방을 축적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다이어트를 한다면서 밥을 굶다가 허기를 못 참고 폭식하게 되면 평소보다 2배 이상 많은 지방이 축적될 뿐 아니라 각 장기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혈액형이 A형인 경우에는 위장질환이, O형인 경우 과민성 대장증상을 가진 경우가 많다는 의학적 통계가 있다. 여기에 해당되는 사람이라면 특히 장질환의 주범인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나만의 대책이 필요하다.

장에 가장 나쁜 적은 불규칙한 식습관이며, 장기가 튼실하지 못하면 전체적인 영양분 섭취가 저하돼 업무능률이 떨어진다. 공부 잘하는 학생들 대부분은 항상 아침을 챙겨먹고 다닌다는 실제 조사결과도 이를 뒷받침해준다.


[올댓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