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10명 중 7명 점심식사 후 칫솔질 안한다


칫솔질 안해 구강관련 질환 주의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우리나라 청소년 10명 중 7명은 점심시간 직후 칫솔질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구강관련 질환에 대한 주의가 당부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경우 점심시간 직후에는 남녀 각각 19.8%, 25.75%의 소수만이 칫솔질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8일 밝혔다.

고연령층으로 올라갈수록 구강관련 질환 발생 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봤을 때 올바른 치아관리를 하지 않은 인원의 경우 65세 이후에 치아 발거율 및 틀니사용 비율이 월등히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

이와 관련해 건협은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구강건강진단을 받기 ▲식사후와 잠자기전에 반드시 이 닦기 정기적으로 스케일링 받기 ▲이쑤시개 사용을 자제하고 치실사용을 습관화하기 ▲충치예방을 위해 일정농도의 불소가 들어 있는 물을 마시기 등을 제안했다.



건협 관계자는 "노년기 건강한 삶을 위해 충분한 휴식 및 영양섭취, 지속적인 운동과 함께 질병의 조기발견 등 자신의 건강을 체크해볼 수 있는 정기 건강검진을 권장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