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최고의 보약"
美 국립건강연구소 호이트 박사, 질병 30% 잘못된 수분 섭취 때문
[프라임경제]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벌써부터 기승을 부리면서 갈증을 해소하려 물을 찾게 되는 계절이다. 우리 몸에서 물이 차지하는 비율은 65~80%이다. 그런데 수분이 2%만 부족해도 우리는 갈증을 느끼게 된다고 한다. 피부증발이나 대소변 등으로 배출되는 수분을 고려할 때 성인은 하루 평균 1∼2ℓ(200㎖ 물컵으로 8∼10잔)의 물을 별도로 마시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 좋다.
<사진= 최근 이온수기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바이온텍 제공>
그러나 전문가들은 대부분의 현대인은 물 마시기를 꺼려 만성적인 탈수증세에 시달린다고 지적한다. 국내 성인의 하루 평균 물 섭취량은 0.6ℓ로 권장량(1.2ℓ)의 절반 수준밖에 미치지 못한다. 게다가 술, 담배, 스트레스는 수분 흡수의 ‘적’이라고 할 수 있다. 알코올은 소변으로 빠져나가면서 혈액속의 수분을 함께 끌어내고 담배연기는 호흡기 점막의 수분을 증발시킨다. 또한 커피 등에 들어있는 카페인도 탈수 현상을 부추긴다. 일부 전문가는 하루 6잔의 커피를 마시면 전체 수분량의 2.7%가 감소한다고 주장한다.
미국의 국립 건강연구소의 호이트 박사는 “현대질병의 30%가 잘못된 수분 섭취 때문”이라고 말할 정도로 수분섭취는 매우 중요하다. 물도 잘 가려 마셔야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인데 알칼리 이온수는 클러스터(물 분자)가 작아 체내 흡수가 빨라 수분보충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알칼리 이온수 전문 업체인 바이온텍의 관계자는 “갈증이 심한 계절에는 외출시에도 이온수를 챙겨가기도 하고 이온수를 이용해 차를 끓여마시거나 요리를 하면 수분섭취는 물론 영양소 흡수에도 효과가 좋다”고 말한다. 특히 알칼리 이온수에는 천연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비타민의 흡수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인체 고유의 면역력을 증대시키는 기능이 있다. 또한 노폐물의 배출도 원활하게 해 발암물질과 알레르기의 원인물질까지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효과도 검증되고 있다.
수분섭취의 중요성은 모든 이들이 알고 있지만 일상에서 그 실천이 쉽지 않다. 따로 영양제나 보약을 챙겨먹을 것이 아니라 물도 잘 알고 마시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고 나와 가족의 물건강을 챙기는 데 좀 더 관심을 가져 볼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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