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살 쪘다가 체중 ↓, 사망 위험 ↑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중년기 과체중 혹은 비만이었던 사람들이 향후 병에 걸리거나 허약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핀랜드 연구팀이 '유럽순환기학저널'에 밝힌 총 1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40대 체중이 증가했으나 이후 나이가 들면서 체중이 감소한 사람들이 병에 걸리거나 사망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중년과 연관된 심장위험이 특별한 병에 걸리지 않았음에도 이 같은 사람들이 허약하게 될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이 심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위험인자라는 사실은 그 동안 잘 알려져 왔지만 일부 연구결과에 의하면 심부전이 있는 노년 환자의 경우에는 과체중이 일부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25~70세 연령의 사람을 추적관찰한 바 연구결과 생애동안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심장질환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특히 40대 체중이 증가할 경우 특히 향후 건강이 좋이 않을 위험이 크켜 중년기 과체중이었으나 나이가 들며 살이 빠지는 사람들이 70대 병에 걸리거나 사망위험이 가장 높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같은 사람들이 중년기 심혈관건강 역시 가장 위험하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40대 체중이 증가하는 것이 고혈압, 조기 당뇨병등 기존 가지고 있던 심혈관장애에 의해 나이들어 병에 걸리고 사망할 위험을 높일 수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