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넷째 토요일은 우리집 '식품안전'의 날
서울시는 녹색소비자연대(상임대표 이덕승)와 공동으로 5월∼11월까지 매월 네째 토요일 오전 10시∼12시, 대형할인마트, 백화점 식품매장 등에서 ‘안전한 식품! 건강한 밥상!’을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시민고객에게 안전한 식품의 선택과 건강한 밥상을 위한 적절한 식품 표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생활 속 실천사항을 제시하는 7가지 릴레이 생활실천 캠페인이다. 우리 가족의 식품안전을 지키고자 하는 희망을 담아 안심밥상의 달인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안심하고 드세요!' 프로젝트의 의지를 담고 있다.
캠페인 주제는 가장 쉽게 가정에서 식품안전을 실천할 수 있는 주제로 5월에는 '유통기한을 꼼꼼히 확인해요!', 6월에는 '식품첨가물 표시를 확인해요!', 7월에는 '원산지 표시를 확인해요!', 8월에는 '영양성분 표시를 확인해요!', 9월에는 '친환경 식품표시는 안심할 수 있어요!', 10월에는 '식품의 포장용기를 확인해요!', 11월에는 'HACCP 표시를 확인해요!'를 선정하여 진행된다.
첫번째 캠페인은 오는 5월 23일(토) 오전 10시∼12시까지 이마트 성수점에서 진행되며 5월 주제는 ‘식품 유통기한 꼼꼼히 확인하면 안전이 보여요!’ 이다.
지난해 서울시가 만 19세이상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식품구매시 확인하는 표시제도”로 ‘유통기한(60.6%)’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식품구매시 가장 많이 확인하는 유통기한의 선정방법과 관리현황, 식품마다 다르게 표기되어 있는 유통기한을 확인하는 방법 등을 첫번째 캠페인에서는 체험형 정보로 제공한다.
또한 캠페인시 ‘도와드려요’ 코너를 설치하여, 소비자들이 구입한 물건에 대해 유통기한 확인하는 방법 등을 안내해준다. 유통기한이 남아있어도 식품별 적정 보관온도를 지키지 않으면 식품변질의 우려가 있으므로, 냉장·냉동 보관식품은 계산직전에 구입하여 즉시 냉장고에 보관하며, 생선·육류 등의 적정 보관 온도와 보관기간 등 실천방법등도 제공한다.
또한 음료수, 생수, 냉동식품등 식품을 개봉하고 난 후에는 유통기한까지 안전하지 않으므로 개봉 후에는 빨리 섭취하고, 변질의 우려가 있는 식품은 폐기하도록 냉장고 점검사항도 제시한다.
매월 진행되는 캠페인을 통해 알기 쉽게 식품관련정보를 접할 수 있고, 실천약속을 가족 모두가 지켜나가도록 ‘우리집 식품안전의 날’을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다. 캠페인 생활실천가이드북의 내용은 앞으로 온라인상으로 시리즈로 배포할 예정이다. 시민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실천형 정보를 제공하고, 실천방법을 체험케 함으로써 식품안전에 대한 불신과 우려를 해소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는 캠페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크로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