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학교급식 한우 안심하고 먹이세요"
서울시, 초등학교 한우 유전자 검사 확대 실시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이제 초등학교 아이들이 먹는 한우고기를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올 4월부터 실시해 온 초등학교 급식소 납품 쇠고기에 대한 한우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초등학교장 또는 영양교사가 검사를 신청하면 수거해 검사해 주던 것을 신청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수거 검사한다.
또 서울시가 신청에 의해 4월부터 검사 해본 결과 현재까지는 모두 한우로 판명됐으나 서울시 전체 초등학교 중 5.3%에 불과한 31개교만이 참여함에 따른 학부모 불안 해소 차원에서 모든 초등학교로 검사를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수거된 쇠고기는 DNA 분석기법을 활용해 한우인지 여부를 가려내게 되며 검사 결과 한우가 아닌 것으로 판명되면 쇠고기를 납품한 업체는 축산물가공처리법에 의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