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신종플루 사망자 100명 넘어설듯


【멕시코시티=로이터/뉴시스】

멕시코의 호세 앙헬 코르도바 보건장관은 13일 신종 인플루엔자에 추가로 감염되는 환자 수가 감소세에 있지만 사망자가 1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코르도바 보건장관은 이날 로이터와 회견에서 지난 수일 동안 멕시코 병원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환자 수가 줄었다고 밝혔다.

멕시코 당국은 전세계로 퍼진 신종 인플루엔자로 인해 60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공식 확인했다.

추가 사망자는 병원에 입원 중인 중증의 신종 인플루엔자 환자 가운데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코르도바 장관은 숨진 환자 가운데 30% 가까이가 당뇨병 혹은 비만에 따른 합병증을 앓아 왔던 것으로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