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예방에는 운동 보다 '덜 먹는 것'이 더 중요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지난 30년간 미국내 비만인구가 급증한데는 음식 섭취량 증가와 신체활동 감소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호주 멜버른 Deakin 대학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지난 30년간 미국인들의 음식 섭취량은 크게 증가한 반면 신체활동도는 크게 감소 이로 인해 비만인구가 급증했다.
연구결과 이 같은 미국인들의 급격한 체중 증가는 주로 칼로리 섭취 급증이 큰 영향을 미친 반면 신체활동 감소가 또한 작은 영향을 끼쳤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음식 섭취와 신체활동이 모두 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신체활동량을 늘리고 건강한 식습관을 갖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둘 중 우선순위를 두라면 운동 보다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것이 비만을 막는데 더 중요한 바 비만을 예방하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섭취를 줄이는데 더욱 큰 무게를 두는 것이 좋다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ralph0407@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