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극성 아토피, 기본적인 관리법 준수 필수적



아토피 피부염은 주로 유아기 혹은 소아기에 시작되는 만성적이고 재발성의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소양증(가려움증)과 피부건조증, 특징적인 습진을 동반하며 무엇보다도 그 참을 수 없는 가려움증 때문에 2차 감염과 흉터 등의 후유증으로 피부학대의 악순환을 이어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아토피 피부염의 국내 환자는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진료비 지급자료를 토대로 한 통계(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의하면 2007년 기준으로 전국 112만여 명으로 집계된다. 이 수치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환자들을 토대로 한 수치이므로 비 진료자들을 포함한다면 언급한 수치 이상의 사람들이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것이다.

◇ 봄철 아토피성 피부 관리는 이렇게!

봄철은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에게 잔인한 계절이다. 보습이 중요한 아토피 질환의 특성 상 건조한 봄은 피부관리에 특별히 신경써야할 기간인 것이다. 일상생활에의 제약 또한 많은 아토피 피부염인지라 주의를 기울여야 할 점이 한 두 가지는 아니지만 기본적인 사항들은 반드시 지켜주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 아토피성 피부염의 생활 관리법

① 급격한 온도변화를 피하고 실내에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한다.

② 적절한 목욕으로 피부를 청결히 관리하고 건조하지 않도록 목욕 직후 보습제를 바른다.

③ 세척력이 강한 비누와 세제는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사용을 최소화한다.

④ 새로 산 옷은 입기 전에 빨아서 입고, 모직이나 화학섬유보다는 면으로 된 옷을 입는다.

⑤ 땀을 흘리거나 신체 접촉이 많은 격련한 운동을 피한다.

⑥ 수영 후, 염소 잔류물을 씻어내기 위해 물로 여러 번 헹구어낸다.

⑦ 햇빛이 강한 낮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금한다.

⑥ 가려워서 긁으면 더 가려워지고 2차적인 감염 및 흉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손톱을 짧게 깎고 잘 때는 장갑을 끼고 잔다.

⑦ 스트레스는 피부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정서적 안정을 취한다.

*출처: 아토피린

아토피 피부염은 치료가 까다롭고 일시적으로 증상이 개선되었다가도 재발하는 일이 많아 사회활동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하기도 한다. 때문에 심각한 증상의 아토피성 피부염은 일상생활 상의 관리와 더불어 병원의 피부진단, 치료를 병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아토피치료에 있어 1차적으로 우선해야 할 것은 가려움증의 해결이다. 가려움증이 해결되야 무심코 긁다가 생기는 2차적인 피부감염 및 흉터, 색소침착 등으로 악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가려움증이 해결된 후에는 모발검사, 혈액검사 등을 통해 신체의 영양 불균형 및 중금속 오염도 정도를 파악하고 그에 적합한 처방으로 홈케어에도 신경써주어야 한다.

출처 : 아토피린

[연합뉴스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