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라이프] 춘곤증에는 봄나물이 ‘보약’

비타민 부족 영양 불균형 원인

냉이·달래·돌나물 섭취 효과


봄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는 것과 함께 사람들은 특히 식사 이후 나른하고 피곤해지기 일쑤다.


이는 춘곤증이라 불리는 것으로 인체가 따뜻한 날씨에 적응해가는 과정에서 중추신경에 미치는 자극의 변화로 생기는 피로증상이다.


춘곤증은 비타민 부족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이 한 원인이다.


겨우내 부족한 과일과 채소 섭취는 춘곤증을 유발하며 특히 봄철 늘어난 활동량은 영양의 불균형을 가져온다.


춘곤증은 피로감과 졸음, 나른함, 현기증,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보이며 식욕이 급격히 떨어지기도 한다.


춘곤증을 극복하려면 무엇보다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충분한 수면, 적당한 운동, 균형잡힌 식단이 큰 힘이 된다.


특히 봄철 새싹은 춘곤증을 극복하는 데 필요한 다량의 비타민을 함유해 영양의 불균형을 없애고 입맛을 돋운다.


봄철 새싹 중 냉이는 특히 비타민 A가 풍부하며 많은 단백질을 지닌다.


달래는 소화기능을 강화해 소화불량을 줄이는 데 큰 효과가 있으며 필요한 영양을 섭취하고 소화하는데 효과가 좋다.


돌나물은 비타민 C와 인산이 풍부하고 약간의 신맛이 있어 봄철 입맛을 돋우는데 효과적이다.


봄동은 비타민 C와 다양한 칼슘을 함유하고 있으며 쑥은 간 기능을 향상시켜 뛰어난 해독작용을 한다.



[강원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