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비타민 D 부족 '제왕절개' 출산 4배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임신중 비타민D가 부족한 여성들이 제왕절개 출산 위험이 높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7일 보스턴의대 연구팀이 밝힌 총 253명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타민 D가 부족한 여성들이 높은 여성들 보다 제왕절개로 출산을 할 가능성이 4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D는 근육이 기능을 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인자인 바 '임상내분비저널'에 발표된 이번 연구결과 비타민 D가 리터당 37.5 나노몰이상인 여성중에는 단 14%만이 제왕절개로 출산을 한 반면 비타민 D가 결핍된 여성의 경우에는 28%가 제왕절개로 출산을 했다.
또한 임신중 산전 비타민을 매일 복용하고 우유를 두 잔 마셨음에도 불구하고 산모와 신생아 4명중 3명 이상이 비타민 D 결핍증을 가지고 있었다.
연구팀은 임신한 여성에서 비타민 D 섭취가 제왕절개 출산율을 줄일 수 있는지를 보기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yjua@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