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시설 지하수에서 식중독균 검출 식약청 조사 결과 일부 학교 및 수련원의 지하수에서 식중독균인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달초부터 지하수를 사용하는 전국 학교 및 수련원 등 74개 시설에 대한 검사결과, 6개 시설의 지하수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고 24일 밝혔다. 식약청은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6개 시설의 지하수는 식품용수로의 사용을 금지하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반드시 끓인 물을 제공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겨울철에 가장 많이 발생하지만 지난 6년간의 통계를 보면 3월에도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은 반드시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물에 20초 이상 깨끗이 씻고, 특히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사용하는 시설에서는 생채소 등의 식단 제공을 자제해야한다. 또 음식물은 85℃에서 1분 이상 가열·조리하고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마시며 조리기구는 열탕 또는 염소 소독을 실시하는 것이 안전하다. <헬스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