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운동 가볍게 하는 것이 좋아
준비운동시 체온보호 복장은 필수
3월, 전국에 봄기운이 완연하다. 국민들은 지난해 겨울철 동안 경기침체로 움츠러들었던 몸을 펴고 새봄맞이에 한창이다.
이른 봄에는 일교차가 극심하기 마련이다. 이렇게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높아 지는 환절기가 되면 유독 감기 환자가 늘어난다. 환절기 감기 예방법 중의 하나가 운동이다. 열을 발산하는 촉진제가 되어 몸의 적응을 돕기 때문에 감기예방에 탁월하다.
봄철 운동에는 어떤 운동이 적합할까?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생체 리듬이 급격히 바뀌어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되며 인체의 저항력과 면역성이 떨어져 각종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특히 활동량이 적은 겨울 몸 근육은 약해져 있고 관절의 운동범위도 작아진 상태다. 이럴때 봄이 됐다고 운동을 안 하던 사람이 갑작스럽게 과격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몸을 망칠 수 있다.
봄철 운동 가볍게 하는 것이 좋아
▲ 아디다스 테크핏 파워웹(TechFit Powerweb) © 최창남
봄철 운동으로는 부담 없이 가볍게하며 체지방을 소모하는 유산소 운동이 좋다. 빨리 걷기, 달리기, 수영, 자전거타기, 등산 등은 대근육군을 지속적으로 움직여 몸 전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처음에는 주 2~3회 20~30분 정도 하다가 서서히 늘리는 것이 좋다.
한동안 근육을 안썼던 만큼 운동 전 충분히 풀어주고 관절의 가동범위를 확장시키는 스트레칭은 필수다. 단 근육이 아플 만큼 강하게 하는 것은 역효과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삼간다.
나이에 따른 운동 선택 중요해
운동은 근력이나 지구력, 기초대사량 등을 고려하여 나이에 맞게 실행하는 것이 좋다. 20대는 기구를 이용한 운동이나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등 자신의 신체를 이용한 중량운동으로 근력을 키운다.
30대는 고강도 운동보다는 하루 20분 정도 산책하는 것으로 운동을 시작한다. 특히 30대 여성은 골다공증에 대비, 조깅, 윗몸 일으키기 등 근력운동을 하면 좋다. 40대는 비만해지기 쉬운 때이므로 체중감량에 초점을 맞춘 운동이 필요하다.
준비운동, 체온보호 복장은 필수
아침저녁으로 기온 변화가 심한 날에는 근육이나 관절의 유연성이 저하된다. 또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의 활성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운동능력이 저하될 수 있다. 따라서 체온 보호와 신체의 준비도를 높이기 위해 준비운동을 충분히 해 주어야 한다.
체온보호를 위해서 운동 복장 역시 중요하다. 땀의 흡수가 좋은 제품이 좋으며 바람과 열의 차단이 잘 되는 옷이 좋다. 최근에는 운동복에 기능성을 더한 제품이 인기다. 아디다스의 테크핏(Adidas TechFit)이나 나이키의 프로(NIKE PRO)가 그것. 특히 아디다스의 ‘테크핏’ 제품은 쾌적한 체온과 몸상태를 유지시켜준다. 통풍성 및 열과 땀이 생성되는 부위를 위한 인체공학적인 바디매핑을 통해 피부와 공기가 지속적으로 통풍될 수 있도록 디자인 했기 때문이다. 또, ‘테크핏’은 인체의 근육을 잡아주어 근육의 떨림을 최소화 해준다. 근육이 손상되기 쉽상인 봄철 운동엔 효과적이다.
[나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