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땐 물 두배로 마셔라
조금씩 수시로 섭취하고 온몸 청결 유지… 황사마스크 착용은 필수
주로 4월에 발생하는 황갈색의 미세먼지 '황사'가 올해는 3월부터 기승이다. 황사는 봄철 피부를 거칠게 할 뿐 아니라 호흡기, 눈 등에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 Water-수분공급은 평소보다 2배로!
황사기간에는 평소보다 약 2배가량의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물은 조금씩 나눠 수시로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광동한방병원 아이앤맘센터 최우정 원장은 "하루 8컵 이상의 물을 마시고, 또 외출 후에는 손을 잘 씻어 자가감염을 막아라"고 조언했다.
황사 바람은 또한 피부의 수분을 빼앗는다. 미네랄워터를 이용해 수분 팩이나 영양 팩 등을 하면 피부 트러블을 막을 수 있다.
◈ Wash-온몸은 청결하게 유지!
평소 손발을 깨끗이 씻는 것은 물론, 청결에 더욱 주의를 기울인다.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고 귀가 후에는 깨끗히 세안한다. 미지근한 물로 이중 세안을 해주며 세안 후에는 수분이 다량 함유된 보습제를 충분히 바른다.
또한 황사의 미세먼지는 두피의 호흡을 방해하고 모낭 세포의 활동을 떨어뜨려 두피건강을 해치고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철저한 세척이 필요하다.
◈ With-황사 대비 필수품
황사전용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3M 황사마스크'는 3중 필터구조로 돼 있어 미세 먼지와 황사알갱이 등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준다. 유한킴벌리의 '크린가드 황사마스크'도 황사와 같은 미세분진 방어에 적합하다.
눈 보호를 위한 선글라스 착용도 추천한다. 눈을 비비는 행동은 삼가고 인공눈물을 수시로 넣어 눈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한다.
또한 청결을 위해 손 소독 청결제를 휴대하는 것도 좋다. 데톨 손 소독 청결제는 물이나 비누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Tip-황사 시 생활 주의 사항
1. 일기예보에 귀를 기울인다.
2. 집안을 청결하게 유지한다(오염지수가 높은 날에는 창문을 닫고 공기 청정기로 환기를 자체적으로 시켜준다).
3. 실내온도와 습도조절에 신경 쓴다(실내온도는 20~22도 사이로 유지하고, 습도는 50%정도로 건조하지 않게 한다).
4. 외출하고 돌아 오면 옷과 신발은 밖에서 털고 들어온다.
5. 외출 후 샤워는 따뜻한 물로 간단하게 한다.
6. 빨래는 가급적 집 안에서 말린다.
7. 균형 잡힌 영양섭취와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평소 자극적인 음식, 술, 담배를 멀리하고 비타민 C, E가 풍부한 음식물을 많이 섭취한다).
[노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