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목할 건강기능식품 9대 트렌드 발표

HCA 다이어트 제품과 코큐텐, 올해 히트예감 0순위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올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는 HCA다이어트 소재와 코큐텐이 크게 주목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26일 국내 매출액 기준 상위 42개사를 중심으로 산업계 동향을 분석한 ‘국내 건강기능식품 매출동향 및 올해 전망보고서’를 통해 올해 주목해야 할 국내 건강기능식품 트렌드 9가지를 선정한 결과 이 같이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특히 건강기능식품의 주 소비계층으로 2030세대가 새롭게 등장하고 전통적인 직접 판매 유통채널은 줄어드는 대신 매장판매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또 건강기능식품과 식품업계, 화장품 업계 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불황이 지속되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양극화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외에도 최근 첨가물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전환으로 인해 천연원료로 배합된 제품의 선호경향이 뚜렷해 질 전망이다.

어린이용 건강기능식품 시장도 작년 1200억 원대에 이어 올해도 대략 20~30%는 성장 할 것으로 예측된다.

건식협회는 이어 국내 생산 및 수입실적 상위 10위권에 랭크된 홍삼, 영양보충용제품, 알로에, 오메가-3, 글루코사민, 감마리놀렌산 등은 기업들의 지속적인 마케팅으로 인해 올 해도 역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건식협회가 발표한 건강기능식품 9대 트렌드는 ▲'HCA', '코큐텐' 새 주역으로 등장 ▲직접판매 줄고 매장판매 늘고 ▲주 소비계층의 세대교체 뚜렷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급성장 ▲발표유, 껌 건강기능식품 속속 출시 ▲건강기능식품, 식품, 화장품 간 경계 사라져 ▲개별인정형제품의 등장 가속화 ▲상위 10대 품목의 지속적 인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양극화 심화 등이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hjshin@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