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어촌 학생들! 급식비 걱정 마세요.



경기도내 농산어촌 지역의 학생들에게 지원되는 급식비가 인상되고 지원 대상도 확대된다.

초등의 경우, 지난해 보다 1인 1식당 100원이 인상돼 도서벽지는 1200원, 농어촌 지역은 900원, 소규모 도시 지역은 550원을 지원한다. 중학교는 지난해 급식비 지원이 없었으나 금년에는 신설, 도서벽지 및 농어촌 지역의 학생들에게 1인 1식당 300원을 지원한다.

또한 영양교사 배치를 확대하고 납품업체 계약 현황 홈페이지 공개, 축산물 등급 판정 확인 검수 시스템 의무화 등을 통해 학교 급식 식중독 등 위생 사고 예방에 힘쓴다.

경기도교육청은 25일 ‘2009년 경기도 학교급식위원회’를 개최해 심의 의결했다.

위원회에 참석한 도의회 임종성의원은 "단위 학교에서 운영하는 학교급식소위원회 활동을 강화하고, 우수한 식재료 사용을 위해 경기도 G마크농산물 학교급식 지원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남일 경기도부교육감은 "이번에 농·산·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급식 경비를 인상, 지원함으로써 그 지역 학생들의 급식비 부담을 덜어주게 됐다"고 말하고,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예산을 확보해 급식비 지원을 확대하는 등 교육 복지 이념 구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학교급식위원회는 학교급식법 제5조 및 시행령 제56조에 의거, 위원장(김남일 부교육감) 1인을 포함해 15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교급식에 관한 계획 수립 및 급식 경비 지원 등 급식 전반에 대해 심의한다.


[아시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