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어 약해지는 뼈건강, '지중해식식습관' 지킨다
[메디컬투데이 윤철규 기자]

생선과 올리브오일은 많이 섭취하는 반면 붉은 육류는 적게 섭취하는 지중해식식습관에 가까운 식사를 하는 것이 여성의 뼈 건강을 지키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1일 그리스 Harokopio 대학 연구팀이 'Nutrition magazine'지에 밝힌 200명 가량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식물성 식품과 올리브기름은 많이 섭취하고 육류와 유제품은 적게 섭취하며 적당한 음주를 하는 지중해식식습관을 갖는 것이 여성에서 뼈 질량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나이가 들면서 특히 폐경이 지나면서 뼈 질량이 줄어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지는 여성들의 경우 이 같은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뼈를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