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 봄나물 메뉴로 확 잡아라 단체급식장, 겨울 메뉴 대신 춘곤증 이겨낼 봄나물 메뉴 선 보여 겨울철 대표적 식재 동태, 홍합, 콩비지 감소하고 봄철 대표적 식재 냉이, 봄동, 달래 증가해 입춘이 지났다. 바야흐로 봄이다. 백화점의 쇼윈도우도 화사한 봄 신상품으로 바뀌는 중이다. 기업체, 관공서, 오피스 등의 단체급식장에서도 겨울 메뉴가 봄 메뉴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 전국 320여 곳에서 단체 급식장을 운영하고 있는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이창근)에 따르면 겨울철 대표메뉴인 동태찌개, 홍합탕, 콩비지찌개, 순대국밥 등의 메뉴가 봄철의 대표적인 메뉴인 냉이국, 냉이무침, 봄동겉절이, 달래된장찌개, 달래무침 등으로 교체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해 12월 한달 동안 320여개 급식장에서 약 1톤 정도 주문되었던 겨울철 대표 식재 동태는 이달 10일까지 150kg만 주문돼 2월 한달 동안 12월의 절반 수준인 약 450kg정도가 소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홍합, 콩비지, 순대 등 대표적인 겨울 식재들도 사용량이 급감하는 추세다. 이에 반해 봄철의 대표적인 식재인 냉이는 지난해 12월 한달 동안 25kg 주문되는 것에 그쳤으나 이달 10까지 137kg이 주문돼 2월 한달 동안 410 여 kg이 소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이 사용량이 급증하는 봄철 식재로는 봄동, 달래 등이 있다. CJ프레시웨이 메뉴팀 김장미 대리는 "봄철 졸음이 몰려오거나 입맛이 떨어지게 되는 춘곤증은 비타민 부족에서 오는 탓이 큰 만큼 몸의 영양 밸런스를 조절하는 비타민 A, B, C 등이 풍부한 봄나물 메뉴로 봄철 식욕을 돋우기를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 비타민 A: 시력보호 및 피부점막을 좋게 한다. 보통 야채에서 섭취하는 비타민 A는 카로틴(Carotene)이며 붉은 채소 당근은 물론 냉이, 김, 파래 등에도 많이 들어 있다. * 비타민 B: 소화 흡수율이 좋아지며, 성장에 필수적인 요소. 비타민 B2인 리보플라빈(riboflavin)은 성장에 필요한 필수 비타민으로 근대, 도라지, 아욱 등에도 많이 들어 있다. * 비타민 C: 몸의 성장과 재생에 관여하며,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강하게 한다. 비타민 C의 부족으로 식욕감퇴 및 잇몸이 붓고 염증이 발생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봄동이나 냉이에 많이 함유되어 있고, 딸기나 귤 등에도 많이 함유 되어 있다. <사진설명> 봄야채 그린샐러드 출처 : CJ프레시웨이 [연합뉴스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