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신형의원, 학교급식 지원 개선 모색
정책 간담회, 자치단체의 지원강화 요구
조신형 대전시의원은 신학기가 다가오면서 학교급식의 안전성 문제 등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학교급식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각계 관계자들을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 했다.
간담회에서 학교급식의 위생 및 안전은 물론, 급식시설․ 설비, 확충, 급식지원방안등 다양한 정책방안이 제시됐다.
참석한 토론자들은 학교급식지원에 따른 재원부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자치단체의 지원강화를 요구했다.
배울초등학교 강석아 영양교사는 “1인당 1식 기준으로 200원씩 지원하는 친환경 농수축산물 식품비 지원은 물가상승분을 따라가지 못할 경우 실효성이 크게 부족하다”며 자치단체의 지원금 증액의 필요성을 강조 했다.
또 전국주부교실 이숙자 사무국장은 “학교급식 실태를 조사해본 결과 친환경 식재료 사용이 10% 미만”이라고 밝히고 “재정자립도가 낮은 전남의 경우 보육시설과 유치원을 포함 초․중․고등학교까지 도․시․군비를 합쳐 555억을 지원해 100%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며 자치단체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학부모연대 정기현 대표는 “학교별 식품비 편차가 크다”며 “학교에서 공공요금을 부담하고 식품비 비중을 70%이상 높이는 것을 의무화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 “학교급식개선위원회를 구성해 학교급식 개선에 자치단체와 학교 그리고 학부모가 공동으로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교급식에 대한 사회적 인식부족, 소요재원 확보의 어려움등 학교급식 운영상의 문제점에 대해 집중 거론됐으며 더불어 학교 급식 안전성확보를 위한 시설과 식재료 안정성확보에 대해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개진과 토론이 이뤄졌다.
조 의원은 “학교급식의 양적 확대에 따라 학교급식의 위생 및 안전은 물론, 학교급식의 내실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라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정책방안을 포함시켜 개정조례안을 준비후 의견수렴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다시 한 번 개최 할 계획에 있으며 5월 임시회에 조례안을 상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티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