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많이 섭취하는 비만여성 '산화스트레스' 유발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지방질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이 체내 과도한 유리기를 생산시켜 산화적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산화 스트레스로 알려진 체내 유리기 증가는 항산화요법의 표적으로 그 동안 심장질환과 당뇨병, 알즈하이머질환등 각종 장애와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왔다.
6일 멤피스대학 연구팀이 'Oxidative Medicine & Cellular Longevity 저널'에 밝힌 여성만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만인 여성들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체내 유리기를 더 많이, 더 오래 생산했다.
흡연, 신체적 노동, 포화지방섭취, 단순당을 함유한 식품 섭취등의 각종 스트레스가 유리기 생산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비만인 사람들은 정상 체중인 사람들에 비해 산화스트레스의 안정시 생표지자가 높아져 있다.
비만인 사람들은 신체운동에 대한 반응으로 산화적으로 과장된 산화적 스트레스 반응을 보인다.
이번 연구를 통해 비만인 여성들은 정상체중인 여성들에 비해 식품 섭취로 인해 유발되는 산화적 스트레스에 더욱 취약하며 고지방 식사에 의한 반응으로 전체적인 산화적 스트레스 역시 비만인 여성에서 더 높았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다이어트가 체내 장기간에 걸친 질병 발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산화스트레스로 유발될 수 있는 각종 장애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대한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