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아이들 살 찌게 만든다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가정내 스트레스가 아이들이 비만이 되게 만들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스웨덴 린셰핑대학(Linkping University) 연구팀은 스트레스가 많은 가정환경에 사는 아이들이 비만이 될 위험이 크다고 '소아과학저널'을 통해 밝혔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스트레스도가 낮은 가정에 사는 5~6세된 아이들과 비교시 스트레스가 많은 가정에 사는 아이들이 비만이 될 위험이 2배 가량 높았다.

5~6세된 아이가 잇는 스웨덴내 7443 가정을 대상으로 스트레스도를 분석한 이번 연구결과 아이들중 약 4.2%가 비만이었던 가운데 가족내 사고나 질병, 사망, 실직등의 일이 있었거나 가정내 폭력등 고강도의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던 아이들이 비만이 될 위험이 매우 컸다.

연구팀은 따라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가정의 아이들은 사회적, 정서적 지지를 받을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