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식생활 개선 필수적! “체력이 뒷받침 돼야 암과의 싸움에서 이긴다” 국민건강보험공단(www.nhic.or.kr)이 발표한 <2007년 건강보험 암 진료환자 분석>에 따르면, 2007년 건강보험 암 진료 환자 수가 전년대비 16.1% 증가한 49만3,584명을 기록, 5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처럼 많은 이들이 암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암 치료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를 통한 체 보충이라고 조언한다. 암과의 기나긴 전쟁을 치루기 위해서는 체력이 뒷받침 돼야 한다는 설명이다. 경희신성한의원 신성 원장은 “암 환자는 면역 기능을 높이는 식생활 개선이 필수적”이라며 “암환자의 식습관에 있어 중요한 것은 균형 잡힌 식사로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기 위해서는 충분한 열량과 단백질, 비타민 및 무기질 등을 공급할 수 있는 여러 음식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며 “단기간에 식습관을 변화시키려고 하지 말고, 장기적으로 올바른 식생활을 형성함으로써 좋은 건강 상태를 유지해 항암제를 더 잘 견디고 좋은 삶의 질을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대부분의 암환자는 질병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메스꺼움, 구토, 식욕부진, 입안 염증, 입맛 변화 등과 같은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한다”며 “최대한 암 발병 이전의 정상적인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데이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