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행하는 바이러스는 백신주와 유사한 바이러스
- 세계보건기구의 유행예측이 일치 -
질병관리본부는 1월 14일자 조선일보의 “독감주사 맞았는데 왜 독감 걸리지?”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조선일보 보도내용]

○ WHO 올 유행바이러스 예측 빗나가 엉뚱한 백신접종, 보고안된 다른 바이러스 창궐하여 환자 2배이상 늘어

[질병관리본부 해명내용]

기사에 보도된, “보고되지 않은 다른 유형의 바이러스에 의한 독감이 유행하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세계보건기구의 독감예측이 빗나갔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바이러스는 1월 5일 보도자료에서 이미 발표한 바와 같이 백신주와 유사한 바이러스로 이는 세계보건기구의 유행예측이 일치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바이러스 분리현황(질병관리본부 보도자료, 1.5일 발췌)
○ 2008-2009절기에는 2008년 9월 23일(39주) 처음으로 인플루엔자 A/H3N2형 바이러스분리가 확인된 이래, 50주부터 바이러스 분리가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815주(A/H1N1형 767주, A/H3N2형 46주, B형 2주)의 바이러스가 분리되었음
A/H1N1형은 2008-2009절기 백신주[A/Brisbane/59/2007(H1N1) 유사주], A/H3N2형은 2008-2009절기 백신주[A/Brisbane/10/2007(H3N2) 유사주]로 분석

세계보건기구(WHO)는 매년 2~3월경 이전 절기에 유행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특성을 분석하여 그해 북반구에서 유행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발표합니다.

※ ‘08-’09절기 백신 권장주 (세계보건기구(WHO) , 2008. 2.14 )
A/Brisbane/59/2007(H1N1)-like virus
A/Brisbane/10/2007(H3N2)-like virus
B/Florida/4/2006-like virus

또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건강한 젊은 사람에서는 약 70-90%의 예방효과가 있으나, 노인이나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에서는 효과가 약간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노인이나 만성질환자의 경우에는 인플루엔자 예방주사로 입원을 줄이고 인플루엔자로 인한 사망을 줄이는 데 매우 효과적이므로 인플루엔자 예방주사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사에 보도된 “보건 전문가들의 독감 유행 예측이 빗나가 작년 가을~겨울에 접종한 독감 백신의 예방 효과가 70%에 머무르고 있기 때문이며, 작년까지만 해도 독감 백신의 예방 효과는 90%이상이었다” 라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 65세 이상 노년층의 인플루엔자로 인한 입원률은 65세 미만보다 약 6배 높으며, 만성질환자의 입원률은 건강한사람보다 최저 5배에서 최고 30배 이상 높게 나타남
- 출처: 미국 질병이환 및 사망발생주보(MorbidityMortality Weekly Report) 200453(RR-6):5-6


문의 전염병감시팀 02-380-2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