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다이어트 식단, 생선으로 준비하세요


야외 활동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겨울이 되면서 늘어난 체중에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더군다나 연일 이어져 있는 연초 술자리로 늦게까지 기름진 안주를 먹으면서 배가 많이 나온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복부비만뿐 아니라 간 기능을 비롯한 전신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우리가 보통 살이 찌기 쉬운 계절로 오해하고 있는 겨울은 여름보다 많은 기초대사량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칼로리를 소비하기 쉽다. 추운 날씨로 인해 떨어진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칼로리를 태우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쉬운데, 그렇다면 살이 찌는 이유는 무엇일까?


◇ 정통 일식집 나리스시 역삼점
그 이유는 추운 날씨 때문에 활동량이 줄었기 때문이다. 다른 계절과 동일하게 움직인다면 그 만큼 다이어트가 효과적인 계절 또한 겨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추운 겨울 다이어트에 힘쓴다면 다가올 봄에 한결 멋진 몸매를 뽐낼 수 있을 것이다.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가장 살펴봐야 할 것이 바로 식단이다. 굶어서 하는 다이어트는 요요현상을 부르는 가장 큰 원인이라 할 수 있는데, 이때 기억해야 할 것은 얼마만큼을 먹느냐가 아니라 어떤 것을 먹느냐이다.

풍부한 영양소와 맛을 동시에 책임지는 생선은 각광 받고 있는 다이어트 음식 중 하나이다.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아미노산 등을 가지고 있는 생선은 육류보다 낮은 칼로리와 담백한 맛이 특징인데, 다이어트에는 지방 함량이 높은 등푸른 생선과 붉은 살 생선보다는 흰살 생선이 더 효과적이다.

정통 일식집 나리스시 역삼점 조재룡 부장은 “대표적인 흰살 생선은 명태와 대구, 갈치, 조기 그리고 회로 쉽게 접할 수 있는 광어, 도미 등도 이에 해당한다”며 “지방이 적기 때문에 등푸른 생선에 비해 비린내도 적어 거부감이 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데, 상대적으로 영양성분은 적지만 풍부한 비타민으로 인해 피부미용과 노화 예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