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단백질' 에너지음료 운동 후 회복 효과 ↑↑
[메디컬투데이 곽도흔 기자]
단백질을 함유한 스포츠음료가 운동선수들에 있어서 운동능력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웨스턴온타리오대학 연구팀은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섞인 음료가 탄수화물만 함유된 음료에 비해 사이클 선수들의 운동후 회복을 돕는데 더 효과적이라고 '국제스포츠영양학회저널'을 통해 발표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에너지음료가 사이클리스트들이 강도 높은 운동을 한 후 회복을 돕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액상 탄수화물과 단백질 보충제를 운동후 회복기간중 초기 섭취시 이후 운동시 경기력을 유지하는데 탄수화물만을 섭취할 때 보다 더 큰 도움이 됐다.
또한 운동 선수들이 스스로 느끼는 피로도 역시 단백질이 함유된 보충제를 섭취한 그룹에서 더 낮았으며 지방산화 역시 이 같은 사람에서 더 높았다.
연구팀은 "지구력이 중요한 운동을 하는 선수들이 주로 탄수화물 섭취에만 관심을 갖는데 비해 단백질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간과하는 경향이 큰 바 이번 연구결과 단백질 섭취가 매우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곽도흔 기자 (kwakdo97@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