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편식 습관 바로잡자!
동대문구, 불량 영양섭취 개선 인형극 열려
동대문보건소에서 열린 영양인형극을 보러온 아이들이 인형극에 푹 빠져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영양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16일 동대문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200명이 넘는 어린이와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임산부 및 영유아의 특별교육 차원에서 ‘어린이 영양 인형극’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저출산ㆍ고령화 시대’에 생리적 요인과 환경여건 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영양상태가 취약한 대상을 위해 불량한 영양섭취상태의 개선을 통한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지난 9월부터 영양플러스+ 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인형극에서는 ‘우리 엄마는 건강요리사’라는 주제로 어린이 비만을 유발시키는 편식, 패스트푸드 식품섭취 및 인스턴트식품의 유해성을 알리고, 그로 인한 어린이의 성인병 및 비만의 위험성을 극화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영양인형극은 총 2회 운영으로 인형극을 편한 시간대에 관람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영양인형극을 통해 영양플러스 대상자들에게 올바른 식품섭취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msh@siminilbo.co.kr
[시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