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
비타민C가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비타민C를 단독으로 섭취하는 것보다 비타민C 함유 음료를 마시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호서대 식품영양학과 강명화 교수팀이 8주간 동물실험 과정을 거친 결과 비타민C 함유 음료 및 단독 비타민C 투여군 모두 시험물질 투여 전에 비해 콜레스테롤 수치가 현저하게 감소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4주간의 시험물질 투여후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비타민C 음료 50㎎을 투여했을 때 31%로 감소율이 가장 높았다.
강교수팀은 식이공급 4주차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1차로 측정하여 동맥경화가 충분히 유발되었음을 확인한 후, 나머지 4주간 시험물질을 경구 투여하여 전체 콜레스테롤 수치를 분석했다.
시험물질은 비타민C 음료와 단독 비타민C 대조군을 각각 똑같이 50㎎, 100㎎ 농도로 조제하여 경구 투여하였다.
강명화 교수는 "이번 실험을 통해 비타민C 함유 식품을 섭취함으로 인해 성인병 예방에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특히 비타민C 함유 음료 제품의 섭취가 비타민C 단독 섭취 보다 콜레스테롤로 인한 동맥경화증 예방에 더욱 효과적임을 확인한 실험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 강병원 기자 scblog.chosun.com/sakazulu12>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