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크푸드' 좋아하는 젊은세대 부모보다 '단명' 최초 세대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젊은 사람들중 상당수가 정크푸드가 건강을 해칠 수 있을 정도의 중증 손상을 유발할 수 있음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영국 심장재단 연구팀이 밝힌 바에 의하면 8~15세 연령의 73%가 정크푸드를 먹는 것이 수명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45%는 정크푸드를 먹음으로 인해 살이 찌거나 치아 장애가 생기거나 점이 생기거나 해서 인기가 없게 되는 것을 가장 두려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10~11세 연령의 아이들 3명당 1명 가량이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가운데 소아비만인구가 크게 증가하며 2050년 경에는 아이들 3명당 2명 가량이 과체중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추세가 계속된다면 지금의 아이들이 부모들 보다 단명을 하는 최초의 세대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1100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아이들의 56%는 자신들이 80세를 넘어서도 살 수 있으며 심지어 11%는 100세 이상 살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