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더 건강한 '곡물 ' 먹을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당뇨병, 심장병, 암 등을 예방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전곡류로부터 만들어진 빵, 파스타및 기타 식품등이 건강에 이롭다는 것은 잘 알려져 온 바 향후 연구를 통해 이 같은 곡물을 인체 건강에 더 이롭게 만들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유럽연구팀이 'Agricultural & Food Chemistry'지에 밝힌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전곡류가 정제된 곡물보다 건강에 더욱 좋다는 것은 최근 발표된 각종 연구들을 통해 입증된 바 전곡류는 섬유소, 항산화성분, 엽산등 건강을 증진시키는 각종 화학물질이 풍부하다.

그러나 곡물간 영양성분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어떤 곡물종이 가장 영양분이 풍부한지는 불확실해 왔다.

이에 대한 규명을 위해 유럽연구팀은 전 세계 각지에서 재배중인 빵 제조에 사용되는 밀의 종 150가지와 오트밀, 보리등의 종 50가지를 헝가리의 한 농가에서 1년간 재배 경작한 결과 유달리 영양분이 다른 곡물종에 비해 풍부한 종의 곡물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같은 건강한 종을 재배함으로써 보다 인체 건강에 더 이로운 곡물을 생산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