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빼고 싶다면 '단백질' 많이 드세요
[메디컬투데이 이선호 기자]

고단백식사가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사람들이 더욱 많은 지방을 연소시키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호주 울릉공대학 연구팀이 'Nutrition & Dietetics'지에 밝힌 평균연령 40세의 8명의 과체중인 사람과 6명의 정상체중인 사람, 4명의 비만인 사람등 총 18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과체중인 사람들이 마른 사람들에 비해 식후 지방 연소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과체중인 여성과 남성들이 저단백식을 했을시에 비해 아침과 점심으로 고단백식을 했을시 식후 지방 연소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단백질을 추가하는 것이 건강한 사람에서 지방연소능 저하를 막고 지방 연소능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연구결과 고단백식이 체중을 쉽게 빠지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왔으나 이는 주로 탄수화물이나 지방보다 단백식이 식욕억제 효과가 더 높기 때문으로 생각되어 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체지방이 많은 사람들은 체지방이 적은 사람들 보다 고단백 식사후 지방연소율이 높을 수 있는 바 이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살을 빼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메디컬투데이 이선호 기자 (bluesun@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