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는 녹두가 좋아요
우울증 극복에 좋은 음식
최근 우울증으로 삶을 비관하여 안타까운 소식들을 자주 접한다. 경제 위기, 악성 댓글 등으로 인해 우울증에 시달리는 경우도 있고 특별한 이유 없이 평소에 우울증을 갖고 있다가 극단적인 생각을 하는 경우도 있다.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음식으로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두뇌가 우울증을 적게 느끼게 하려면 에너지 대사가 원활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신경전달물질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 신경물질로는 세로토닌이 있는데 세로토닌이 풍부하면 우울증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세로토닌이 생성되는 데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으로는 트립토판이있다. 이 트립토판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우울증 극복에 도움이 된다. 또한 비타민 B1, B6, 나이아신, 엽산 등은 신경전달물질 대사를 원활히 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 영양소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면 우울증 극복에 도움이 된다.
녹두에는 세로토닌을 생성하는 트립토판 성분이 있다. 또한 비타민 B6가 풍부하고 비타민 B1, 나이아신, 엽산을 포함해 두뇌의 에너지 대사를 활발히 하고 신경전달물질의 합성을 돕는다. 이번 호는 우울증 극복에 도움이 되는 녹두를 재료로 해서 음식을 만들어 보자.
[오늘의 레시피]
녹두전 전채- 녹두전&김치무침
재료
반죽: 불린 거피녹두 2컵, 물 1컵, 젖은 찹쌀가루 4큰술, 소금 1/2큰술, 꽃 대추 필요량만큼
돼지고기(등심) 100g, 숙주 100g, 김치 150g, 오이 1/2개, 다진마늘·소금·참기름·깨소금 약간씩, 홍고추(채 썬 것) 약간
조리법
1. 거피한 녹두는 물에 3~4시간 정도 불린 후 손으로 여러 번 비벼서 물로 헹구어가며 남은 껍질을 따라낸다.
2. 불린 녹두 2컵에 물 1컵을 넣고 믹서에 곱게 갈아 찹쌀가루와 소금을 섞는다. 대추는 껍질을 벗기고 돌돌 말아 얇게 썰어 꽃 대추를 만든다. 달구어진 팬에 녹두반죽을 한 수저씩 떠서 동그랗게(직경 5cm 정도) 만든 다음 가운데에 꽃 대추를 올린 후 앞뒤로 노릇하게 녹두전을 굽는다.
3. 김치는 줄기 쪽으로 속을 털어 낸 다음 5cm 길이로 곱게 채 썰고 참기름, 깨소금으로 무쳐준다.
4. 숙주는 살짝 데쳐서 꼭 짠 후 소금, 참기름으로 양념한다. 오이는 5cm 정도 토막 낸 후 돌려 깎아 채 썰어 소금에 절여 꼭 짠 후 참기름에 살짝 볶아 식힌다(채 썬 홍고추를 마지막에 넣고 함께 볶는다). 돼지고기는 야채와 같은 길이로 곱게 채 썰어 양념한 후 팬에 볶는다. 이렇게 만든 숙주, 오이, 돼지고기 재료를 모두 섞어서 다시 한 번 참기름, 깨소금으로 양념을 한다.
5. 접시에 녹두전을 돌려 담고 가운데에 김치무침을 올려서 내면 ‘녹두전 전채’ 요리 완성.
[올댓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