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을 빼는 4가지 방법
복부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다. 질병으로 이어지는 복부비만은 복강 안쪽 내장지방이 과다하게 축적되어 생기는 문제다. 복부 피하지방의 과다축적은 의학적인 문제보다 몸매라인을 망가뜨리는 미용적인 문제다. 이런 뱃살은 그동안 주로 젊은 여성들의 관심사였다. 하지만 최근들어 얼굴 못생긴 남성은 용서가 되도 배나온 남성은 용서가 안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뱃살은 남성들에게도 스트레스로 작용하고 있다. 배가 나왔다는 것은 그만큼 자기 관리에 소홀했다는 간접적인 증거다. 건강 때문에도 뱃살을 빼야 하지만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얻기 위해서라도 뱃살은 반드시 빼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뱃살을 빼고 복근을 만들 수 있을까?
첫 번째는 잘못된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다. 다이어트에서 영양과 운동의 중요성은 8:2 정도로 영양 중요성이 월등하다. 즉,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해도 거기에 맞는 식사조절이 따라주지 못하면 그 효과는 반감될 수밖에 없다. 당질 섭취를 줄이고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한 식단으로 바꿔야 한다.
두 번째는 복근운동이다. 크런치, 윗몸일으키기 등으로 복부에 지속적으로 자극을 주어야 한다. 월수금은 상복부 운동, 화목토는 하복부 운동으로 나누어 매일 꾸준히 근육에 자극을 주면 식스-팩 혹은 왕(王)자 모양을 만들 수 있다.
세 번째는 유산소운동이다. 복부에 피하지방이 두텁게 쌓여있는 사람들은 근력운동으로 근육 모양을 만들어도 눈덮힌 마을이 온통 하얗게만 보이는 것처럼 디테일한 근육라인이 나오지 않는다. 이런 경우는 빠르게 걷기, 조깅, 줄넘기, 수영 등의 유산소운동을 병행해서 덮여있는 눈을 치우듯 피하지방을 없애야 한다.
마지막은 의학적 도움을 받는 것이다. 다이어트를 해 본 사람들은 다 알고 있지만 식사량을 줄이고 유산소운동을 하면 복부 피하지방보다 얼굴살이나 가슴살이 먼저 빠진다. 혈액공급이 잘 되는 부위의 지방이 먼저 빠지는 탓이다. 특히 전체적으로 지방이 많지 않은 체형일수록 이런 현상이 두드러진다. 마음먹고 식사조절과 운동에 돌입해서 근육라인은 만들어졌는데 피하지방이 쉽게 없어지지 않아서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경우 지방파괴나 지방흡입 같은 의학적 처치를 통해 이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비만치료 전문의 박용우 박사(리셋클리닉 원장)는 "최근 리프트리포를 이용한 '리프팅흡입술'은 운동을 해도 쉽게 빠지지 않는 아랫배 피하지방을 쉽게 제거할 뿐만 아니라 피부 늘어짐을 예방할 수 있어 복근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시술"이라고 말한다. 기존의 지방흡입술과 달리 전신마취나 수면마취를 할 필요가 없고 시술로 인한 흉터도 거의 남지 않으면서 시술 후 바로 일상활동에 복귀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박용우 박사는 "이 시술은 일종의 몸매조각술이지 비만을 치료하는 방법이 아니므로 전체적으로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은 비만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해서 체중을 어느정도 감량한 후 시술을 받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도움말 = 리셋클리닉 박용우 원장
[연합뉴스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