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병 위협하는 복부비만…보고만 있을 것인가


[쿠키 건강] 배가 나온 것은 한때 재력이나 인덕의 상징으로 여겨졌지만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복부비만은 이제 경계해야 할 대상에 불과하다.

복부비만이 위험한 가장 큰 이유는 성인병의 원인이기 때문. 성인병은 과다한 지방이 몸속의 내장에 지방이 쌓이게 되면서 내장기관의 활동을 방해해 신진대사를 막는다. 뿐만 아니라 척추뼈가 지탱하는데 무리를 주어 허리통증이나 무릎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하는 문제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복부비만 여부를 판단하는 문제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아랫배의 경우는 전체적인 비만에 의해서 나오는 경우이지만 복부비만은 윗배가 더부룩하게 부르며 마른 사람들에게도 나타난다. 또, 허리둘레를 쟀을 때 남자는 90cm(36인치), 여자는 80cm(32인치)이상이면 복부비만으로 보고 있다.

이런 복부비만을 해결하려면 반드시 체중조절이 필요한데, 체중을 5∼10% 감소시켰을 때 내장지방이 약 30%정도가 감소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운동을 꾸준히 하고 식이요법을 해주는 것이 좋다. 단시간에 운동효과를 보는 것보다는 강도를 조금씩 높여나가고, 저지방이나 적절한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음주는 줄이는 것이 필수다.

요요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데, 숙면을 취하고 운동을 통해 생활 속에서 근육을 충분히 써주는 것이 좋다. 이를 통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면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바뀌게 된다. 최근에는 다이어트보다 기초대사량의 변화를 주는 것이 더 확실한 체중조절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다.

시중에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지방연소를 도와 체중조절에 촉매제 역할을 하는 제품도 판매되고 있다. 휴온스의 살사라진의 경우 동의보감에 수록된 방풍통성산의 18가지 생약재를 기초 성분으로 건조·정제해 식전이나 식간에 복용해주는 것만으로도 몸속의 노폐물을 소변이나 땀으로 배출시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지방의 빠른 연소를 돕게된다.

휴온스 살사라진 이상만 본부장은 “복부비만은 성인병이나 그 외의 질병을 만드는 곳이기 때문에 현대인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지면서 가장 먼저 치료하는 부분”이라며 “특히 무리한 운동보다는 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오래 걷기나 수영과 같은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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