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첨가제로 사용되는 생균제에서 멜라민 검출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0.10일 발표한 사료관련 멜라민 검사결과를 정밀 분석한 결과, 경기 소재 S사의 생균제 2점에서 각각 14ppm과 37ppm의 멜라민이 검출된 사실을 추가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 생균제란 유산균 등 가축에 유익한 균으로 만든 제품으로 가축에 급여하여 소화율 개선 및 가축분뇨 악취저감 등 효과를 냄. 농가에서 사료에 1%정도 혼합하여 사용
○ 현지 확인 결과, S사는 금년 들어 중국으로부터 총 52톤의 대두단백가공품(yeast powder)을 수입하여 사료 첨가용 생균제를 제조한 후 12개 산란계 농가에 판매하고 일부(원료 24.2톤, 제품 18.8톤)를 보관중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경기도로 하여금 S사가 보관 중인 원료 및 해당 생균제 제품과 농가 재고를 전량 수거하여 폐기토록하고,
○ 동 생균제를 사용한 농가의 사료, 계란 및 닭을 수거하여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멜라민 함유여부를 검사ㆍ의뢰토록 하였으며,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해당 농가의 계란 등의 출하를 잠정 통제키로 하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정책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