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여성, 이상적인 첫 임신 연령은 몇 세? 우리나라 28세 이상 여성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첫 임신 연령은 몇 세일까? 바이엘헬스케어가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만 28세 이상 여성 75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 여성의 고령 임신에 대한 인식 및 태도"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아직 임신경험이 없는 여성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첫 임신 평균 연령은 27.9세였다. 그러나 이들이 정작 임신을 계획하는 연령은 32.3세로 임신에 대한 여성들의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보여줬다. 응답한 나이에 임신을 계획하는 이유로는 경제적인 문제와 사회적인 경력을 주로 꼽았다.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비교적 젊은 나이 임신을 선호하지만 경제·사회적인 이유로 이를 실천하기는 쉽지 않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이들 여성 중 78%는 고령임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령임신에 대해 가장 염려되는 점으로는 49%가 '기형아 등 건강하지 않은 아기 출생'이라고 답했다. 이 밖에도 ▲노산으로 인한 신체적 힘듦(24%) ▲불임에 대한 염려(15%) 등도 걱정거리로 꼽혔다. 한편, 여성들이 고령임신에 대한 높은 염려에 비해 그로 인해 증가할 수 있는 위험 예방법에 대한 지식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조사 대상 여성 3명 중 1명은 고령임신에 따른 위험들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모르거나 심지어 예방할 수 없다고 답했다. 이에 대한 적극적인 교육의 필요성이 지적됐다. ▣ 건강한 임신을 위한 5계명 1. 엽산은 임신을 계획한 순간부터 섭취한다. 2. 임신 전과 임신 중 산전 검사를 한다. 3. 담배와 술은 멀리하고 카페인도 자제한다. 4. 올바른 영양섭취로 적절한 몸무게를 유지한다. 5. 임신 중 스트레스는 적, 절대적인 안정이 필수다. [데이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