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구입한 ‘12년 된 햄버거’가 멀쩡? 진위논란
식품 전문가가 실시한 '이색 실험'이 해외 인터넷에서 작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와이어드닷컴 등 해외 인터넷 언론을 통해 보도된 화제의 실험은 영양학자, 건강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인 카렌 핸러헌이 진행했다.
핸러헌은 지난 1996년 유명 회사의 햄버거를 구입해 보관해오다 최근 '12년 된 햄버거'를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놀랍게도, 12년 된 햄버거는 멀쩡한 모습인데, 빵이 약간 부스러졌고 기묘한(?) 냄새를 풍기는 것 외에 겉모습은 먹을 수 있을 것 같이 멀쩡하다는 것이 한라한의 주장.
그녀는 2008년 구입한 같은 종류의 햄버거와 구입한 지 12년이 지난 햄버거를 비교할 수 있게 사진을 촬영해 공개했다. 12년이 지난 햄버거가 오히려 더 '싱싱(?)해' 보인다는 것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핸러헌은 문제의 햄버거가 '음식이 아닌 화학 물질'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화제의 '실험' 결과가 사실이라고 도저히 믿기 어렵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어, 진위논란이 뒤따르고 있다.
(사진 : 왼쪽이 '12년 된 햄버거' 오른쪽은 갓 구입한 햄버거)
유진우 기자
[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