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받으면 살이 찐다?


영화 '영화는 영화다'로 4년만에 연기자 컴백을 한 소지섭은 "공익근무기간 동안에 스트레스로 인해 무려 13kg이나 체중이 늘었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군대에 다녀오게 되면 살이 빠지기 마련이다. 정기적인 운동과 규칙적인 식사, 절제된 음주가 군살을 없애주기 때문이다.


반면 소지섭처럼 군대에서 살찌는 사람도 있다. 비만 체형교정전문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과 함께 스트레스가 체중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살펴봤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의 몸은 외부자극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가지 생리적인 변화를 보인다. 우선 중추신경계의 활동을 증가시켜 혈압이 오르고 심심장박동과 호흡이 빨라지는 등 전신근육을 긴장하게 만든다.

그리고 이러한 반응을 조절하고 일으키는 것이 스트레스 호르몬이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스트레스 호르몬이 발생해 비만의 원인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스트레스로 인해 살이 붙는 이유는 스트레스를 과다하게 느끼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돼 비만의 원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누구나 기본적으로 스트레스를 느끼지만 개인차가 커서 몸에 이상이 올 정도가 아니면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긴다.

▲ 조영신 원장이 권하는 스트레스 받지 않는 Tip

1. 지인 또는 전문가에게 자신이 겪는 스트레스에 대해 털어놓고 상담한다.

2. 단음식이나 탄수화물을 먹기보다 지방분해에 효과적인 물을 자주 마신다.

3. 비타민C를 하루에 2~3g섭취하거나 녹황색채소, 피망, 무 등을 먹는다.

4. 수면 부족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증가시키는 원인중 하나다. 적어도 6~8시간 이상의 숙면을 취하고, 잠을 충분히 자면 살찌지 않는 체질로도 개선시킬 수 있다.

6. 인생은 아름답다는 긍정적인 자세로 생활을 임한다.

7. 일주일에 3회, 매회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하거나 좋아하는 운동을 찾아서 하면 좋다.

8. 매일 식사일기를 쓰면서 자신의 식습관을 점검해본다.



[조이뉴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