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추석..일교차 크니 식중독 주의"
[생활속 KFDA]역·휴게소 등 식중독 예방 리플렛 배포


예년보다 이른 추석 명절을 맞아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식중독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청은 12일 "이번 추석은 아침과 저녁은 선선하지만 낮기온이 높아 일교차가 크므로 식중독에 대한 경각심이 낮아질 수 있다"며 "음식물을 보관, 섭취하는 과정에서 식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밝혔다.

명절기간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음식물은 적당한 양만 만들어 빨리 먹어야 하며, 익힌 음식과 익히지 않은 음식은 따로 구분해 보관해야 한다. 귀향 및 귀경길에는 차안에 음식물을 오래 보관하지 말고 채소 및 과일은 깨끗한 물로 충분히 세척해야 한다.

식약청은 추석 전통 음식을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영양정보를 소개하는 리플릿을 제작해 주요 기차역 및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통해 배포했다.

특히 명절에는 평소보다 과식하기 쉽고 튀긴 음식 등 고열량, 고지방 음식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떡, 전, 찜 등에 대한 열량정보를 담았다고 식약청은 소개했다.

다음은 식약청이 밝힌 식중독예방 7대 요령이다.

1. 많은 양의 음식물을 만들어 실온에 오랫동안 보관하지 않기
2. 귀향(경)길 차안에 음식물을 오래 보관하지 않기
3.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4. 채소 및 과일 등은 깨끗한 물로 충분히 세척하기
5. 익힌 음식과 익히지 않은 음식은 따로 구분하기
6. 손은 비누로 20초 이상 깨끗하게 씻기
7. 의심이 가는 음식물은 과감하게 버리기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