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없는 건강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위한 영양·위생 정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예년보다 이른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식중독 사고 없이 건강한 한가위를 보내기 위한 명절기간 중 식중독 예방 요령을 소개하였다.

금번 추석은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지만 낮기온이 높아 일교차가 매우 크므로 식중독에 대한 경각심이 낮아질 수 있어, 음식물 보관·섭취하는 과정에서 식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가정에서도 식중독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추석기간 중 가정집 등에서의 식중독발생 : '07년 6건(32명), ‘06년 3건(29명) 발생

식중독 예방을 위한 7대 요령은 다음과 같다.
1. 많은 양의 음식물을 만들어 실온에 오랫동안 보관하지 않기
2. 귀향(경)길 차안에 음식물을 오래 보관하지 않기
3.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4. 채소 및 과일 등은 깨끗한 물로 충분히 세척하기
5. 익힌 음식과 익히지 않은 음식은 따로 구분하기
6. 손은 비누로 20초 이상 깨끗하게 씻기
7. 의심이 가는 음식물은 과감하게 버리기

또한, 추석 전통 음식을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영양 정보를 소개하는 리플릿을 제작하여 주요 기차역 및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통하여 배포한다고 밝히면서, 명절에는 평소보다 과식하기가 쉽고 기름에 튀기고 볶는 등 고열량·고지방 음식이 많아 체중 증가의 우려가 있으므로, 추석 전통 음식인 떡, 전, 찜 등에 대한 열량 정보와 추석음식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요령을 본 리플릿에 수재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식약청은 추석 연휴가 끝난 후 수학 여행철을 맞아 전국의 수학여행지 주변 음식점, 청소년 수련시설 및 유스호스텔 등을 중심으로 특별 위생 점검을 9월 18일부터 10월 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히면서 수련원 시설 등을 이용하고자 하는 학교에서는 반드시 이용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관할 지자체에 요청하여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수학여행지에서 식중독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가까운 병·의원을 방문하여 의사의 지시를 따르고, 설사 증상이 심한 사람은 탈수 방지를 위하여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며, 같이 식사한 사람들에게 동일한 증세가 나타나면 즉시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하여 식중독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문의 : 식중독예방관리팀 02-380-1635

[대한민국정책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