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부족하면 사망위험


[쿠키 건강] 비타민D 부족은 사망위험의 독립적인 요소라고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연구팀이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2008 168: 1629-1637)에 발표했다.

투석환자의 경우 비타민D 제제로 치료하면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

또한 관찰 데이터에서는 혈청25-하이드록시 비타민D‘25(OH)D’의 수치가 낮으면 당뇨병, 고혈압, 암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일반인에서는 이러한 관계는 불확실했다.

연구팀은 제3차 미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가한 성인 남녀 1만 3,331명을 대상으로 낮은 혈청 25(OH)D 수치와 전체 사망, 암 및 심혈관질환(CVD)으로 인한 사망의 관계를 조사했다.

1988∼1994년에 참가자의 혈청 25(OH)D 수치를 수집하여 2000년까지 사망을 추적했다.

횡단적 다변량분석에서는 고령, 여성, 유색인종, 당뇨병, 현재 흡연, 높은 BMI 수치가 각각 비타민D 부족‘혈청 25(OH) D치의 최저 4분위=17.8ng/mL미만’과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냈다.

한편 많은 신체활동량, 비타민D 보충, 겨울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과 비타민D 부족 사이에는 반비례 관계가 나타났다.

8.7년(중앙치) 추적에서 CVD사망 777례를 포함한 1806례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등록시 인구통계학적 데이터, 계절, CVD 위험인자를 조정한 다변량분석에서는 혈청 25(OH) D치를 4개로 나누었을 때 가장 낮은 군은 가장 높은 군에 비해 전체 사망률이 26% 높았다(사망률비 1.26, 95% 신뢰구간 1.08∼1.46).


[국민일보-쿠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