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편 찔 때 솔잎 꼭 확인하세요”
[쿠키 사회]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추석을 맞아 명절 대표 음식인 송편을 찔 때 쓰이는 솔잎채취시 솔잎혹파리 방제지역 안에서 채취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6월 솔잎혹파리 피해지역인 안동·봉화·영주·문경·영덕·영양·청송지역 소나무림 4천678㏊에 고독성 농약인 포스파미돈을 나무주사 했다고 밝혔다. 포스파미돈은 솔잎혹파리 방제에 탁월한 효력이 있지만 고독성 농약으로 솔잎에 남아있기 때문에 이지역의 솔잎은 2년간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다.
나무주사 한 지역의 소나무림은 줄기 밑에서 높이 1m 정도 부분에 지름 1㎝ 크기의 약제를 주입하기 위해 뚫은 10여개의 구멍을 발견할 수 있고, 현수막·깃발 등 안내문이 게시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솔잎혹파리 방제 나무주사 지역에 대한 상세한 정보 확인은 남부지방산림청(054-859-1130, 1588-3249), 시·군 산림부서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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