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마다 늘어나는 허리둘레, 어떻게 하지?
[쿠키 건강] 1년 중 가장 풍성함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연휴가 토요일과 일요일을 포함해 단 3일 뿐이기 때문에 귀향을 포기하고 집에서 리모컨과 게임기, 컴퓨터를 친구삼아 시체놀이를 계획하는 이들도 예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오랜만에 부모님을 뵙거나 친척들을 만나는 경우는 물론, 방콕에 시체놀이로 추석을 보내는 경우라도 명절이라는 핑계로 이것저것 잔뜩 먹게 되기 십상이다. 운동량은 평소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줄어드는 반면, 섭취량이 증가하게 되는 명절은 다이어트 최대의 적이기도 하다. 명절을 한 번 보내고 나면 적게는 1∼2kg에서 많게는 3kg이상 증가하기 때문이다. 끝없이 늘어가는 뱃살과 바지 사이즈. 더 이상 뱃살을 ‘인격’이나, ‘애교’로 포장해 방치해서는 안 될 일이다.
◇ 빠지지 않는 뱃살, 해결책은?
자꾸만 앞으로 전진 하는 체중계의 눈금을 뒤로 돌리지는 못할망정, 멈추고 싶은 마음에 온갖 뱃살 빼는 법이 동원된다. 운동과 식사 조절은 물론, 뱃살 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뱃살과 옆구리를 사정없이 꼬집거나 병으로 두드리는 등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보지만, 체중감소와 뱃살 제거는 고사하고, 통증과 푸른 멍만 남을 뿐이다. 혹여 체중이 줄었다 해도, 정작 뱃살에는 큰 변화가 없는 반면, 살이 조금만 다시 찌면 유독 배에만 살이 붙어 애를 태우기 일쑤다.
온갖 노력으로도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한 경우라면, 보다 확실한 방법을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 디올메디컬센터의 도움으로 효과적인 뱃살 제거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 다이어트? 뱃속 지방덩어리 쏙 빼고 한결 가볍게 시작해보자
사람마다 살이 찌면 유독 빠지지 않는 부위가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뱃살의 경우, 나이를 먹으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고민하게 되는 부위이다.
디올메디컬센터 장지연 원장은 “뱃살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가장 보편적으로 지방이 뭉치는 곳이다. 지방이 쌓여감에 따라 피부가 늘어져 탄력을 잃게 되어 몸매를 망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뭉친 지방을 제거하는 데는 어코니아 레이저를 통해 간단하게 해결 가능하다. 하지만 지방이 많아 뱃살, 옆구리 살이 늘어난 경우라면 늘어난 피부를 팽팽하게 당겨, 제거해주는 복부재건술을 통한 복부성형을 함께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전한다.
복부 지방흡입의 경우, 뱃살과 함께 옆구리 살을 함께 시술하여 전체적으로 고른 라인을 잡아주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복부는 얕은 피하지방과 심부지방이 모두 쉽게 발달하는 곳이기 때문에 지방흡입 시술 시 그 효과를 가장 크게 실감할 수 있는 부위이기도 하다. 시술 시 필요한 절개선은 2cm미만으로 매우 작은 편이며, 이마저도 음모나 배꼽에 위치하기 때문에 눈에 띄는 흉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대용량 지방을 제거한 경우라면, 시술 후 늘어진 뱃살이 또 다른 고민으로 남게 되는데. 이는 늘어진 피부를 배꼽 주위 팬티라인을 중심으로 팽팽하게 당긴 후 남는 부분을 제거해주는 ‘복부재건술’이 효과적이다. 속옷라인을 중심으로 시술해 쉽게 가려지기 때문에 부담이 적고, 복부비만으로 인한 그간의 고민을 깨끗하게 마무리 지어줄 수 있는 시술이다.
온갖 뱃살 빼는 법을 동원해도 꿈쩍도 않는 뱃살. 명절마다 늘어만 가는 허리 사이즈 확인하기에 지쳤다면, 이제 지방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해주는 확실한 방법을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
[국민일보 쿠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