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안전지대 국민네트워크’ 출범
“학교·병원 등 상대로 미 쇠고기 불매운동 전개”

미국산 쇠고기 불매운동을 진행하는 ‘광우병 안전지대 국민네트워크’가 출범한다.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는 2일 오후 1시께 서울 통인동 참여연대에서 학교급식네트워크와 민주노총 등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광우병 안전지대 국민네트워크’ 발족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대책회의는 이날 발족식에 이어 국민네트워크의 활동 방안 등으로 논의하는 토론회도 진행한다. 국민네트워크의 출범은 지난달 15일 100회 촛불집회 이후 대책회의가 제시한 ‘생활밀착형 운동’의 하나다.

대책회의는 “국민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학교와 보육시설, 병원·직장·대형 급식소 등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협약선언을 권유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민감시단을 모집해 그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hwany@hani.co.kr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