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라이프] 식품첨가물과 이별하는 법


식품을 한번이라도 가공한다면 그 식품에는 반드시 식품첨가물이 들어가게된다. 식품첨가물이란 보존과 유통기한을 늘리고, 색·맛·모양을 좋게 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을 일컫는다. 식품첨가물로는 화학조미료 방부제 감미료 착색제 발색제를 비롯, 산화방지제 탈색제 팽창제 살균제 등이 있다.

이제는 식품의 유통기한만을 따질 것이 아니라 제품의 성분 표시도 꼼꼼히 점검해봐야 한다. 어쩔 수 없이 가공된 식품을 먹어야 한다면 첨가물을 적게 먹는 노하우도 필요하지 않을까. 식품첨가물 적게 먹는 법을 농촌정보문화센터의 도움으로 정리해 봤다.

소시지와 햄류는 발색제, 보존제, 산화방지제 등 유해 첨가물이 최대한 많이 배출되도록 칼집을 낸 뒤 끓는 물에 불그스름한 색소가 배어나오도록 데친다.

3분 요리와 같은 레토르트 식품을 전자레인지로 데울 때는 반드시 내용물을 합성수지로 만든 용기에서 꺼내 유리그릇이나 도기에 옮겨 담아 조리한다. 이때 랩의 사용도 자제한다.

통조림은 속에 있는 국물을 모두 따라내 버린 뒤 헹궈 먹거나 조리한다. 햄 통조림 등은 표면의 기름을 키친 타월로 닦아 낸 후 사용한다. 요리 후 남은 것을 캔이 아닌 다른 용기에 덜어 보관한다.

최영경 기자

[국민일보-쿠키뉴스]